▶ "부당이득 환수하라"…'실탄 350억' 파장
'대장동 특혜'는 없다던 경기도가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에, 개발이익 배당을 중단하고 부당이득 환수 조치를 강구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실탄 350억 원'이 든다는 김만배 씨 발언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휴대전화를 찾아냈습니다.
▶ 원희룡 2차 컷오프 통과…민주당 투표율 급등
국민의힘 2차 컷오프 경선에서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후보와 함께 원희룡 후보가 깜짝 통과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이 본격화된 뒤 더불어민주당 3차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율이 급등하면서 이재명, 이낙연 후보 캠프의 신경전도 한층 치열해졌습니다.
▶ 새벽 통근버스·트럭 '쾅'…"둘 다 신호위반"
부산에서 18명이 탄 통근버스와 8톤 트럭이 충돌해 6명이 다쳤습니다. 두 차량 모두 신호를 위반했는데,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 도쿄 뒤흔든 5.9 강진…열차 탈선·수도관 파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