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철저 수사"…이재명 "국감 받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장동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과 경찰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해달라"며 첫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후보는
도지사로 경기도 국정감사를 받겠다면서 정면돌파를 선언했습니다.
▶ 김만배 사전구속영장 청구…유동규 재소환
어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14시간 동안 조사한 검찰이 김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유동규 전 본부장과 김문기 처장 등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들을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 '세모녀 살해' 김태현 무기징역 유족 "사형해야"
지난 3월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김태현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이 극단적인 인명 경시 성향을 보였다"고 판단했는데, 유족들은 사형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이의제기 내일 결론" '4강' 주자 합종연횡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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