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대결서 이재명·윤석열 36% 동률" [한국갤럽]
차기 대선주자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동률을 이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두 후보는 나란히 36%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윤 후보는 2주 전 같은 조사보다 6%포인트 하락했지만, 이 후보는 5%포인트 오르면서 백중세를 보이게 된 겁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각각 5%를 얻었습니다.
그 외 인물을 지지하는 응답자가 4%,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1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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