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손실보상 제외업종 금리 1%-2천만원 대출
코로나19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던 업종에 대한 '일상회복 특별융자' 신청이 오늘(29일) 시작됩니다.
신청 대상은 올해 7월 7일부터 지난달 말일까지 영업 제한 조치를 이행해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약 10만명입니다.
정부는 2조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1명당 2,000만원 한도로 1%의 초저금리 대출을 지원합니다.
단, 올해 6∼10월 개업한 소상공인은 매출 감소 여부를 따로 확인하지 않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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