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공연 등 손실보상 제외업종에 최저금리 대출
정부가 여행과 공연 등 손실보상 제외업종의 소상공인들에게 연 1% 초반대의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손실방안을 이르면 23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 직접적 손실을 입은 업종만 손실 보상에 포함되고, 인원 제한 등 간접적 손실을 받은 소상공인에게는 별다른 지원 방안이 없다는 지적에 따른 대책입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이들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나 소비쿠폰을 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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