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2시 반쯤 인천 무의동 광명항 앞바다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졌다가 소방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A 씨는 남자친구와 다투고 홧김에 바다에 들어갔다가 소방에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영종119구조대는 A 씨가 술에 만취한 상태였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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