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요소수, 뼈아프지만 대응 잘해"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근 요소수 대란 사태와 관련해 "조금 더 일찍 사태를 예견하고 준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면서도 "늦었지만 정부가 굉장히 빨리 움직여 단기간에 대응을 잘했다"고 말했습니다.
유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정부가 이번 사태에 무능했다'는 야당 의원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유 실장은 관련 정보를 더 빨리 의미 있게 받아들여 예측하고 준비했어야 하는 점은 뼈아프게 생각한다며, 내부적으로도 짚어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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