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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코로나19 신규 확진 총 2,425명...당국 "추가접종 정례화 논의" / YTN

YTN news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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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김대근 앵커
■ 출연 : 천은미 /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 추세인데요.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모셨습니다. 조금 전에 저희가 확진자 수 추이 전해 드렸는데 굉장히 우려스러운 점이 중증환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천은미]
오늘 460명으로 아마 지금까지 중에 가장 높은 중증 확진자 수가 나왔습니다. 이 확진자 수보다는 중증환자가 높은 이유는 우리가 10월 중순에 한 2주 전에 방역 완화를 했습니다.

그때 이후부터 확진자가 조금씩 조금씩 늘기 시작했고요. 이 중증자들은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로 많은 분들이 축적되어 있다가 중증으로 변하세요.

보통 중증환자는 2주 이상 폐렴 치료를 진행하게 될 경우부터 발생을 하기 때문에 많게는 2주에서 두 달까지도 확진자가 중증자로 변합니다. 특히 오늘 우려스러운 것은 감염재생산지수도 1.2로 증가를 한 상태고 지난주에 많이 느끼셨겠지만 이동량이 대단히 늘었습니다.

주말에 차량이라든지 비행기표가 전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동했기 때문에 그 여파는 아마도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생각이 들고요.

지금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확진자 수가 933명인데 이 수치는 기본적으로 보통 한 4분의 1에서 5분의 1 정도가 나타나던 임시선별검사소 확진자 수가 지금 3분의 1을 넘었습니다.

그 말은 본인들이 증상을 느껴서 스스로 가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만큼 지역사회에서 많은 분들이 감염이 되고 있다. 우리가 백신을 많이 맞았고 18세 이상은 거의 90% 이상 가까이, 93%입니다.

그렇지만 이미 맞은 경우에 두 달이 지나면 돌파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맞으셨던 분은 누구나 돌파가 될 수 있는 위험을 갖고 있고 그분들이 본인이 모르게 감염을 시키면서 고령자층이나 요양시설로 전파가 돼서 중증자가 앞으로 급속도로 늘 수 있고 정부가 생각하는 병상 가동률, 중환자 가동률은 다음 주 정도면 저는 충분히 포화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그러면 이게 확진자나 또 위중증 환자 같은 경우에 앞으로 계속 늘어날 수 있는 거잖아요. 언제쯤 정점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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