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고교생 총상…사격장 관리인·코치 입건

연합뉴스TV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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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 고교생 총상…사격장 관리인·코치 입건

사격장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훈련하던 학생을 다치게 한 혐의로 사격장 관리인과 코치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태릉국제종합사격장 관리자인 50대 남성과 고등학교 사격부 코치인 20대 남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이들은 지난 8월 서울 노원구 태릉 사격장에서 안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이 학교 사격부 소속 A군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한 뒤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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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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