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벨 37점'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에 진땀승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꼴찌 페퍼저축은행을 누르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흥국생명은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7점을 올린 캣벨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이 43점을 올렸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나온 범실에 역전에 실패하며 개막 이후 4경기 전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남자배구 삼성화재는 외국인 선수 러셀이 39점을 올리며 우리카드를 잡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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