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윌로우 쌍포…흥국생명 3연승 신바람
김연경, 윌로우 쌍포를 장착한 흥국생명이 3연승을 달리며 선두 현대건설을 추격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1로 눌렀습니다.
김연경이 24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윌로우가 17점, 레이나는 14점을 보탰습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보탠 흥국생명은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승점 3으로 줄여냈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3대 2로 꺾었습니다.
백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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