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7살 아들 폭행한 전직 유명 카레이서
전직 유명 카레이서가 지인의 7살 아들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어제(21일) 밤 47살 전직 카레이서 A씨가 7살 B군을 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지인의 7살 아들의 멱살을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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