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대 주변 통제…2시간전엔 바다·하늘도
누리호의 발사가 진행되는 내일(21일) 오전부터 발사대 주변 육상 접근이 차단됩니다.
육상통제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발사대 중심 반경 3킬로미터 내에선 출입이 제한됩니다.
또 누리호의 안전한 발사를 위해 발사 두 시간 전부터는 해군과 해경, 공군 등의 협조를 받아 누리호 비행 방향 주변의 바닷길과 하늘길이 통제됩니다.
발사 안전 통제 작업에는 과기정통부를 포함한 11개 기관 소속 1,3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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