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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검찰과 조사일정 조율…김만배 "남욱 사업 배제 아냐"

MBN News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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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대장동 논란의 또 다른 핵심인물로 꼽히는 남욱 변호사는 다음 주 초로 귀국날짜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 변호사는 논란이 되는 대장동 사업에 대해 "2015년 이후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김만배 씨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정태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남욱 변호사는 최근 국내 대형 로펌을 선임하고 서울중앙지검에 선임계를 제출하면서 본격 검찰 수사에 대비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남 변호사는 다음 주 초 귀국하는 방향으로 검찰과 입국 시점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인 남 변호사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정영학 회계사, 유동규 전 본부장 등과 함께 이번 의혹의 핵심 4인방으로 꼽힙니다.

이런 가운데 남 변호사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15년 이후 대장동 사업에 관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민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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