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윤석열 징계 효력정지…윤 총장, 오후 출근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 효력을 정지시켰습니다.
윤 총장은 "헌법정신과 법치주의 그리고 상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고 오늘 오후 출근할 예정입니다.
▶ 청와대 "공식 입장 아직 없다"…민주 "깊은 유감"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처분 효력을 정지시킨 것에 대해 청와대는 밤늦게 결과가 나온 터라 아직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법부가 심각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했고, 국민의힘은 법원의 현명한 결정을 환영한다며 대통령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전국 도심·관광지 '멈췄다'…고요한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 전국의 도심과 관광지, 스키장에 5인 이상 금지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의 주요 밤거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식당도 일찍 문을 닫는 등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얀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