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한복 문화주간' 맞아 한복을 입고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부스터 샷 접종이 시작된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마지막 관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조금만 더 함께 견뎌내면 계획대로 일상회복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12일)]
최근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다행입니다. 백신 접종도 어제 1차 접종 4천만 명을 넘어섰고 접종 완료율도 전체 인구 대비 60%를 돌파했습니다. 18세 이상 성인 인구 대비로는 각각 90%와 70%를 넘긴 것입니다.
부스터 샷 접종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조금만 더 견뎌내면 계획대로 모두가 희망하는 일상회복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YTN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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