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스트레스 가장 큰 사람은 50세 이하 여성 의료종사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낀 집단은 50세 이하 여성 의료 종사자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툴루즈대학병원 연구팀이 과학저널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19 1차 대유행 기간 의료 종사자와 여성, 50세 이하 그룹이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느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 전문가가 높은 스트레스를 겪을 위험이 다른 직업보다 2배 이상 높았고, 여성이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할 위험은 남성보다 1.8배 이상 높았습니다.
연령의 경우 50세 미만의 스트레스 위험이 50세 이상과 비교해 1.4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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