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말말말] "국민의힘 자폭 수류탄"…"북한이 민주당과 원팀"
대선 말말말 시간입니다.
이재명 윤석열, 여야 간판 대선후보가 연루된 '대장동', '고발사주' 공방이 달아오르면서 대선판이 요란스럽기만 합니다.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어떤 이유로 이 명단을 폭로했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오죽이나 한심했으면 자기 집 안방 같은 국민의힘 본진에 자폭 수류탄을 직접 던졌겠습니까?"
"북한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TV는 이재명과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북한이 민주당과 원팀이란 사실을 자랑삼아 과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선 6개월도 안 남은 시점에 북한의 김정은은 또다시 대한민국 정치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명백히 검찰의 정치 개입, 선거 개입 사건입니다. 손준성과 김웅 개인이 벌인 일이 아니라 '윤석열 전 총장 당시 대검'이 기획하고 국민의힘을 배우로 섭외해 국정농단을 일으키려 한 사건입니다."
"(고발사주 의혹) 그것은 자기들의 얘기이고, 지금 어제 오늘이 (국민의힘 경선 2차 컷오프) 투표죠? 또 시기에 맞춰서 이런 것을 한 것 같습니다."
"주술의 힘으로 함량 미달을 극복하려는 제1야당 유력후보, 자기 최측근의 배임과 뇌물죄 구속에도 철면피를 쓴 집권여당 유력후보에 맞설 후보는 정의당 후보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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