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 8명이 참여하는 예비경선 마지막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손바닥의 '왕(王)'자와 홍준표 의원의 막말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부적으로 국제적 망신을 샀다는 비판에 응원의 개념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면서 불찰이었음을 인정한다고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위장 당원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유승민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비판한 가운데, 윤 전 총장은 당원에게 상처를 준 유감이라면서도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하태경 의원을 4강에서 떨어뜨려 달라며 막말을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하 의원을 겨냥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회계사였던 이 지사의 형이 정신병원에 가게 된 배경에 의혹 은폐 시도가 있는 건 아닌지 이 지사의 욕설이 담긴 녹취록을 조사해봐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습니다.
YTN 이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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