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오늘부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6일에는 ARS 전화투표 뒤 개표를 통해 대선후보를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1차 투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 후보 사이 결선 투표로 넘어가고 이 경우 12일에 대선 후보가 확정됩니다.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의원과 이정미 전 의원, 김윤기 전 부대표, 황순식 경기도당위원장이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 중입니다.
YTN 최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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