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무허가 유흥시설 영업…117명 적발
일반음식점을 무허가 유흥시설로 바꿔 영업한 업주와 종업원, 손님이 경찰에 대거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그제(17일) 오후 8시 45분쯤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업주 1명과 종업원 7명, 손님 109명 등 모두 117명을 방역수칙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이곳에는 DJ 부스와 턴테이블, 특수조명이 설치돼 있었고 손님에게 많은 술을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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