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흥시설 영업 중단 여부 현장 점검
서울시가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사실상 영업 중단 명령을 내린 유흥시설 본격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어제(9일), 밤 부터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4천 6백여 곳을 대상으로 권역별 점검반을 구성하고, 현장을 불시 방문해 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단속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며, 영업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고발 조치와 함께 영업장 사업주와 시설 이용자 모두에게 3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