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898명 확진…2천명대 안팎 예상
오늘(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8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15일) 같은 시간 집계된 1,855명보다 43명 많은 수치입니다.
수도권 확진자가 1,499명으로 약 79%를 차지했는데, 서울이 743명으로 사흘 연속 7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399명이었습니다.
자정까지 추가 집계를 고려하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 많으면 2천 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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