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1,855명 확진…2천명대 안팎 예상
어제(1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8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14일) 같은 시간 집계된 1,941명보다 86명 적은 수치입니다.
수도권 확진자가 1,463명으로 약 79%를 차지했는데, 서울이 706명으로 이틀 연속 7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392명이었습니다.
자정까지 추가 집계를 고려하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대, 많으면 2천명대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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