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시간 연장
서울시가 추석 연휴기간 중,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 반포에서 양재 나들목 구간의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을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합니다.
시는 기존엔 밤 9시까지만 단속을 했지만, 추석 연휴인 오는 18일부터 22일에는 단속 시간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 중 적발된 버스전용차로 위반 사례 2천 400건 중 2천200건이 밤 9시 이후에 적발된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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