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당국 게임업체 소집…"미성년 게임제한 지켜라"
중국이 자국의 대형 게임업체들을 소집해 미성년자 게임 제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공산당 중앙선전부 등 4개 기관은 텐센트와 넷이즈 등 주요 게임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시정사항을 통보했습니다.
또 게임업체들에 금전을 추구하지 말라고 요구했고, 당분간 게임 서비스 허가 발급이 없을 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
중국 규제당국의 이번 조치로 한국 게임 업계의 해외 사업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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