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신축 아파트 일부 세대에서 혹파리와 곰팡이가 발견돼 입주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구 검단신도시 입주 주민들은 지난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천100여 세대 규모 해당 아파트 중 150여 세대의 화장대 등 가구에서 혹파리 알이나 사체 등이 발견됐으며 곰팡이가 발견됐다고 주장하는 세대도 180곳이 넘는다며 가구 전면 교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건설사 측은 방역업체에 의뢰해 2차례 방역을 진행했으며 일부 가구 교체, 그리고 민원 제기 세대를 대상으로 약품 처리 등을 했다며 가구교체 요구는 거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일 하자심사 조사관을 현장에 보내 피해 상황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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