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은 최근 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시 감사관실을 중심으로 인천시에도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의 투기성 토지거래가 있는지 세밀히 들여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비대면으로 열린 실·국장회의에서 조사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하며 한 점 의혹 없는 적극적인 조사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인천에서는 현재 3기 신도시인 계양테크노밸리가 2026년까지 1만7천290가구의 주택공급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사업예정지에서는 토지보상작업이 진행 중이며 총보상비는 LH가 1조 원, 인천도시공사가 2천5백억 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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