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포함 한 달간 방역대책 이달 3일 발표
추석 연휴를 포함해 이번 달 6일 이후 적용되는 거리두기 조정안이 이번달 3일 발표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31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부터 시행되는 거리두기 조정안은 한 달 간격으로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거리두기 기간에는 추석 연휴가 들어 있어 이를 충분히 감안한 거리두기 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이동 자제를 원칙으로 하되, 요양병원·시설 면회 등 가족 모임의 일부 허용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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