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방문 이틀째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고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낮은 곳을 향하고 어질었던 모습이 기억에 생생하다고 회상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생가 방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통치에 대해서는 불만을 가진 국민도 많고, 의견도 달랐지만 육 여사에 대해서는 어느 국민도 비판하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고 육영수 여사는 우리 사회의 약자와 낮은 곳에 있는 분들을 늘 따뜻하고 어진 모습으로 대한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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