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고위험군부터 백신 부스터샷 접종"
문재인 대통령은 "전문가들의 자문과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부스터샷 접종을 늦지 않게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고령층과 방역·의료인력 등 고위험군들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전국민 70%의 추석 전 1차 접종, 10월 말 2차 접종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나라들을 추월해 높은 수준의 접종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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