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부스터샷' 접종…"많이들 접종하시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5일)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부스터샷을 맞은 뒤 크게 힘들지 않다고 현 상황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하루 동안 다수의 일정들을 정상적으로 수행했다며 많이들 접종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전 김정숙 여사와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이달 말로 예정된 해외 순방을 감안한 것으로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3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했습니다.
국내에서 추가 접종은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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