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김관옥 / 계명대 교수, 김수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여론조사를 볼 텐데 그전에 대선주자 관련된 행보 몇 가지만 보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윤석열 캠프, 현역 의원 포함해서 14명의 추가 인선을 발표를 했는데 눈에 띄는 인물이 있습니다. 언론특보, 이진숙 전 대선MBC 사장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김관옥]
그렇죠. 지금 언론 관련된 인사들을 많이 영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특징은 윤석열 전 총장 캠프의 특징은 지금 TV에 우리같이 평론하시는 분들을 많이 모셔가더라고요.
저희도 많이 빠졌습니다.
[김관옥]
그렇죠. 그래서 뭔가 인지도를 높이고 말의 무게감을 강화시키려는 그런 취지는 이해를 하는데 사실 이런 분들은 어떻게 보면 스태프들이고 주인공은 여전히 윤석열 전 총장이거든요. 윤석열 전 총장이 무엇을 얘기하는지가 사실은 지금 국민들이 여전히 궁금해하고 지금까지 나와 있는 것들이 별로 없어요. 그냥 많은 분들을 만났고 이런 것에 지금 머물러 있는 것이지 본인의 정치 구상, 또는 정책 이런 것들이 제시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 기다림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윤석열 전 총장은 이해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진숙 전 기자는 워낙에 종군기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경력을 갖고 있거든요. 특히나 황교안 전 대표가 영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인데 평론가님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수민]
아무래도 이분법적으로 설명을 드릴 수밖에 없겠는데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방송가에 특히 여러 투쟁들이 있었고 정권 대 노조라든지 이런 구도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 구도에서 봤을 때 노조 입장에서 봤을 때는 정권 편이라고 비쳤던.
사측 의 대변인 역할을 했던 분이거든요.
[김수민]
그렇게 평가를 받았던 기자죠. 그런데 그전에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영입이 됐던 것은 어떻게 보면 황교안 대표의 색체라든지 볼 수도 있었뎐부분인데 윤석열 전 총장 같은 경우에는 원래 당의 출신이 아니거든요. 새로 들어간 인물이고 최근에 여러 가지 평가들이 나뉘어지고 있습니다마는 사... (중략)
YTN 김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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