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실험실 코로나 기원 조사 WHO에 정식 요구
중국이 코로나19 기원 규명을 위해 미군 실험실을 조사해야 한다고 세계보건기구, WHO에 정식으로 요구했습니다.
제네바 주재 중국 대표부 천쉬 대사는 지난 24일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실험실 바이러스 누출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하지 못한다면 공평과 공정의 원칙에 따라 미군 기지 포트 데트릭의 실험실과 노스캐롤라이나대에 대한 조사도 벌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중국이 외교 채널을 통해 포트 데트릭과 노스캐롤라이나대에 대한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정식으로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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