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아프간인들, 공항서 검사 후 '음성'만 진천행

연합뉴스TV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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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아프간인들, 공항서 검사 후 '음성'만 진천행

질병관리청은 오늘(26일) 입국하는 아프가니스탄인 391명들이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으로 확인된 사람만 충북 진천의 생활시설로 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사 결과 확인시까지 임시생활시설에 대기하며, 진천 시설로 이동한 사람들도 7일차에 걱리해제 전 검사를 받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확진자가 나올 경우 치료에 대해서는 "통상적인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일하게 무증상·경증인 경우 생활치료센터에서, 중증인 경우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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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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