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입국 코로나 검사 일부 면제…관광객 수용 준비
일본 정부가 다음 달부터 외국인 관광객 수용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 차원에서 이달 중 시험적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된 미국과 호주, 태국, 싱가포르 등 4개국에서 시험적으로 단체 관광객을 소규모로 받습니다.
효과적으로 관광 활동을 관리하는 방법과 코로나19 감염 방지 대책 등을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입국 때 코로나19 검사를 일부 면제하는 방향으로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다음 달부터 단체 관광에 한정해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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