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의 교육복지 공약 사업인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 서비스를 이달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우선 저소득층 초·중·고교생과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총 11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메가스터디·이투스 등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런에 참여하는 교육콘텐츠 업체는 아이스크림홈런과 엘리하이, 수박씨 등 8곳입니다.
YTN 이상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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