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어 아산 생활치료센터서도 사망…경찰 조사
인천에 이어 충남 아산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신재형 중앙사고수습본부 생활치료센터 관리팀장은 어제(20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8일 아산 생활치료센터의 60대 남성 환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현재 경찰 조사 중이며 확인된 사실은 추후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확진 판정 이틀 전 백신 1차 접종을 하고 기저질환도 없었으나 생활치료센터 입소 6일 만에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인천 연수구 생활치료센터에서도 입소한 50대 여성이 숨져 인천시가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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