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이 북한과 대화를 하려 한다면 긴장을 고조시켜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안드레이 데니소프 주중 러시아 대사는 지난 18일 베이징에서 회담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중국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또 현재의 북미 간 교착 상태를 타개하고 대화와 협상의 조건을 마련하려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의 가역 조항을 가동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YTN 강성웅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082004323672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