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사건' 수사 않기로 결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에서 부실 수사 의혹을 받는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에 대해 직접수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10일 전 실장 사건을 수사하지 않겠다고 국방부에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 검찰단이 전 실장에 대한 수사를 이어 나가게 됐습니다.
앞서 국방부 검찰단은 지난 6월 18일 전 실장의 혐의를 고위공직자 범죄로 보고 공수처법에 따라 범죄 인지 사실을 공수처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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