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측, 조부·증조부 친일 의혹 정면 반박 / YTN

YTN news 2021-08-13

Views 5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여권에서 제기된 조부·증조부의 친일 의혹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최재형 캠프 김종혁 언론미디어 본부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식민지 시기 역사의 커다란 상처를 필요에 따라 악용하는 행위를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 전 원장 증조부가 일제 시대 18년간 면장을 지낸 것은 친일이라는 논리대로라면 문재인 대통령의 부친이 일제 시대 농업계장을 지냈던 것도 친일이냐고 되물었습니다.

또, 조부 최병규 씨가 당시 국방헌금 20원을 냈던 건 사실이지만 일제의 강요로 억지로 낼 수밖에 없었다면서, 그 반대 근거로 최 씨가 자신의 독립운동 과정을 쓴 자서전을 제시했습니다.

YTN 부장원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81317294644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