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천명대 지속 발생 대비해 병상 확보 논의"
2,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정부가 상급병원과 병상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2일) 브리핑에서 중환자실을 포함한 병상 확충 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병상이 가장 빠르게 차고 있는 감염병 전담병원은 전국적으로 26% 여유가 남았고, 중환자 병상은 37%, 생활치료센터는 41% 남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2,000명대의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면 남은 병상은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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