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롯데월드타워 오피스' 개장 4년 만에 100% 임대 外

연합뉴스TV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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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롯데월드타워 오피스' 개장 4년 만에 100% 임대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롯데월드타워 오피스' 개장 4년 만에 100% 임대

롯데월드타워 오피스가 2017년 4월 오픈 이후 4년 만에 100% 임대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14층부터 34층에 있는 오피스 공간에 국내외 기업 17곳이 입주해 공간 전부가 임대됐다고 밝혔는데요.

이 가운데 30층에 있는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에는 약 90개 기업이 입주했습니다.

▶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낡은 집 고쳐주기' 기부

대우건설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낡은 주택을 개·보수해주는 캠페인으로, 대우건설이 낸 기부금은 후손 6가구의 주택 정비에 사용됩니다.

▶ 쿠팡, 신라면세점 재고면세품 판매…"최대 74% 할인"

쿠팡은 신라면세점과 손잡고 오픈마켓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재고 면세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지방시, 발렌티노 등 신라면세점이 보유한 100여 개 브랜드 2,000여 개 면세품을 최대 74% 할인해 파는데요.

쿠팡에서 '신라면세점'으로 검색하면 판매 중인 재고 면세품을 볼 수 있습니다.

▶ 세븐일레븐, 비건 간편식 '그레인 시리즈'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비건 간편식 자체 브랜드인 '그레인 시리즈'로 식품 4종을 출시합니다.

곡물을 콘셉트로 한 '그레인 파스타', '그레인 샐러드', '아라비아따 그레인 버거', '두부 그레인 김밥' 4종인데, 콩, 두부, 양파가 주재료입니다.

파스타와 샐러드에는 세계적 식품회사 네슬레가 만든 식물성 대체육류 소이너겟이 사용됐습니다.

▶ CJ대한통운·투썸플레이스, 폐플라스틱 컵 수거 캠페인

CJ대한통운과 투썸플레이스는 11월 말까지 '1회용 플라스틱 컵 수거 캠페인'을 벌입니다.

수도권 투썸플레이스 직영매장 50곳에서 사용된 1회용 플라스틱 컵을 CJ대한통운 배송 차량이 회수해 재활용을 통해 새로 사용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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