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롯데월드타워, 15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롯데월드타워, 15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롯데물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 아레나 광장에 15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설치했습니다.

대형 트리는 3만여 개의 크리스털로 장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롯데월드몰 벽면에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14분 간격으로 크리스마스 캐럴에 맞춰 별빛과 은하수 조명 등이 연출됩니다.

▶ 스타벅스, 청년 구직자 바리스타 교육 시범운영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청년 구직자에게 총 40시간의 커피 교육을 제공하는 '바리스타 일경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벅스와 고용노동부간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는 만 18∼34세 청년 2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진에어,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탁구 3명

진에어가 오늘(23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입단식에서는 3명의 탁구 선수가 입단했는데, 선수들은 진에어의 지원을 받아 훈련하고 진에어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이번 선수 채용은 서울시 장애인체육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습니다.

▶ GS25, 무인 편의점에 인공지능 방범 시스템 도입

편의점 GS25가 보안업체 SK쉴더스와 손잡고 무인 편의점에 인공지능 카메라 방범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무인 편의점과 야간에 무인으로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매장에 설치된 인공지능 카메라가 위급 상황을 자동 감지해 24시간 SK쉴더스 관제 센터에 자동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KCC, '대한민국 KS명가' 선정

KCC는 정부가 국가표준 60주년을 맞아 한국산업표준, KS 활용 모범기업을 인증하는 '대한민국 KS명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KS명가는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KS 인증 취득 기업 중 선정하는 것으로, KCC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품질과 기업 경쟁력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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