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는 단체, 정의기억연대의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등을 받는 윤미향 의원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11일) 열렸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지 11개월 만에 법정에 선 건데요.
윤 의원은 취재진에 짧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같이 들어보시겠습니다.
[윤미향 / 보조금 관리법 위반 혐의 피고인 : (재판 앞두고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예, 재판에서 진실이 드러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후원금 유용 혐의 인정하십니까?) …. (검찰 공소사실 부인하세요?) ….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께 하실 말씀 없으세요?) ….]
YTN 김다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81117100114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