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기반의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가 불법인지를 두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법정 공방이 시작됐습니다.
여객자동차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쏘카 이재웅 대표는 첫 재판에 앞서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짧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재웅 / 쏘카 대표 : (오늘 첫 재판인데 지금 심정 어떠십니까?)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혁신이다, 불법이다, 논란이 많은데 어떤 입장이십니까?) 재판에서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재욱 / 타다 운영사 VCNC 대표 : 저도 열심히 성실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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