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청해부대원 272명 전원 완치 판정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장병 전원이 오늘(10일)로 완치됐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국군대전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장병 2명이 완치돼 오늘 퇴원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문무대왕함 확진자 272명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집단감염 경위와 대응 적절성 등을 규명하는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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