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오비맥주 카스,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 공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오비맥주 카스,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 공개
오비맥주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응원하는 새 TV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윤제균 감독의 첫 CF 작품인 이번 카스 광고는 여름 휴가를 연상시키는 일반적인 여름 맥주 광고의 공식에서 벗어나, 편의점이나 식당 등에서 펼쳐지는 치열하고 묵묵하게 현실을 사는 청년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 롯데케미칼, 폐플라스틱 재활용 친환경 포장재 개발
롯데케미칼이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고객사로부터 사용 후 버려지는 폴리에틸렌 소재 폐포장재를 회수하고, 재활용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재생 폴리에틸렌은 약 30% 비중으로 롯데케미칼의 친환경 포장재 제조에 투입됩니다.
▶ 기아, 핀테크 기업 '뱅크샐러드'에 100억 원 투자
기아가 핀테크 기업 뱅크샐러드에 1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이번 투자를 통해 뱅크샐러드와 향후 모빌리티 분야에서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뱅크샐러드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입니다.
▶ GS리테일, 도보 배달 제품에 배스킨라빈스 추가
GS리테일이 도보배달 플랫폼 '우친-배달하기'를 통해 SPC그룹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를 배달합니다.
'우친-배달하기'는 일반인 배달자가 도보로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최근 GS계열사뿐 아니라 BBQ치킨과 맘스터치 등으로 3자 물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LGU+, 지상파3사 도쿄 패럴림픽 중계방송 지원
LG유플러스가 올림픽 방송 전용회선을 활용해 국내 지상파 방송사의 도쿄 패럴림픽 중계방송을 지원합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주까지 이뤄진 도쿄 올림픽도 올림픽 방송 전용회선을 토대로 송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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