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요양병원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이 오늘 화제가 됐습니다.
안경 너머로 자세히 화투 패를 보고 있는 할머니와, 그 앞에 방호복을 입고 앉아있는 의료진, 할머니 몸속의 병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살피는 의료진의 배려와 따스함이 느껴지죠.
사진 속 간호사는 “계속 졸기만 하는 할머니 기운 차리게 하려고 화투를 활용한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한 것"이라고 하네요.
관련 기사엔 “진정한 애국자”라는 댓글도 있더군요.
오늘의 한마디는, <금메달 의료진>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