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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면역 취약층 부스터샷 필요할 수도"

MBN News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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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에 대해 부정적이던 미 보건당국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습니다.
장기이식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은 추가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는 건데요.
이기종 기자입니다.


【 기자 】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면역력이 저하된 미 국민은 추가접종, 부스터샷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기이식이나 항암치료를 받거나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사람이 우선 검토 대상입니다.

▶ 앤서니 파우치 /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
- "부스터샷을 맞게 된다면 이런 종류의 면역이 취약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일 것입니다."

추가 접종이 백신 효능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던 것에서 변화한 겁니다.

파우치 소장은 언제 추가접종이 필요한지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계속 진화하고 있는 역동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또,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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